2009년 08월 17일
우하하하
계속 우울증에 빠졌었는데~
요 몇주간은 무지무지 기분이 좋다~
게다가 오늘은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기사시험이 합격한날~
어제 스윙씨티에서 열심히 돌리고 온터라
스트래스가 확날라갔는데
오늘은 더 기분이 째진다~
뭐랄까 이제까지 고생했어~
라는 느낌이랄까...
만만하다고 생각했던 실기시험이
막상해보니깐 어렵고도 어렵고도 어렵고도 어려웠다
게다가 어찌나 공부할시간이 없던지~
이상하게도 시험보기 한달전쯤은
사고가 터져서 마치
'너 공부하지마~ 내가 시험 평생 합격못하게해주겠어'
느낌이 들정도로
마구마구 일이 터져서
GS의 저주다 라고 분통을 터트렸는데
이번에 정말 아슬아슬하게 60점 커트라인으로 합격해버렸다
시험보기 몇일전 남친이라는놈이
계속 공부를 못해서 우울해하며
이번에 합격하면 기적이다라고 분통을 터트리고있는데
이자식이 오히려 저번엔 56점으로 4점 모자라서 떨어졌는데
58점 맞아서 떨어지는거 아니냐면서 말하는것이다
미친게지 미친게지 미친게지
이번에 떨어지면 무슨점수를 맞던 엄청나게 구박할거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다~ ㅋㅋ 맞아죽지 않게되서ㅋㅋㅋ~
게다가 스윙댄스 정말 재밌다 베시시
엄청난 몸치라 춤춘다는걸 상상도못했는데
못해도 잘가르쳐주고
돌다보면 어느세 스트래스가 확 날아가서
아 이래서 클럽을 가는구나 싶다
꽤나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성격이라~
졸업한이후로 점점 좁아지는 인간관계에 대해
상당한 스트래스를 받고있었는데
사람들 모두 좋으신분들이셔서
금방금방 친해진것 같당
회사에 오면
죄다 아저씨아저씨아저씨 들인데
비슷한 또래 사람들을 보니 훨씬 편하다~
스윙댄스를 배우면서
다른 동호회도 들고 싶을정도다 ㅋㅋ~
아 엉켜버린 실타래를 다 푼느낌이다
아직 그실로 천을 짜고 옷을 만들려먼 멀었지만
그래도 역시 뭔가해낸거같아 기분이좋당
# by | 2009/08/17 10:31 | 트랙백







